<제주여행/동백포레스트>
11월중순 부터 2월말 까지 운영되는 동백꽃 관람지 인
동백 포레스트
작년 12월말에 방문해 본 동백꽃 관람지 동백포레스트
역시나 관광지 답게 주차장부터 차가 만차..^^
포토존은 줄을 서서 찍는 다던데
정말.. 동백나무 반 사람반 이였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구경은 해야하지 않냐며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봤다
성인 입장료 4000원
사람도 많고 그냥 힐링하러 간거라 세세하게 찍진 못했다ㅠㅠ
(포스팅할생각이없었기에;ㅋㅋ)
대략 이런 느낌,
입구에서 입장권을 구매 해 들어갔는데
내가 갔을땐 따로 표도 없고 그냥 결제하고 들어가면 된다고 해서
좀 의아했다 ㅡ0ㅡ
최근에 다시 동백포레스트를 검색해서 보니
손에 입장스티커도 붙여주고 그런다던데 아무튼
입장권 구매 후 들어가는건데
입장권 확인절차가 필요하다고 느껴졌다
사람은 무진장 많았지만
여유로운척 ^^
한가로운척 ^^
겨울이라 따뜻하게 입고 갔는데
이 날은 오히려 날씨가 좀 풀려서 입고 있던 겉옷을 들고 다녔다
여기가 sns에서 나온 포토존 액자창
정말 여기 줄을 1시간 좀 넘게 기다려서 찍을 수 있었다
처음엔 온김에 기다려보자 였는데
시간이 갈 수록 여태 기다린게 아까워서
결국은 끝까지 기다리고 찍고 왔다
사진 찍는걸 대기하는 사람들이 다 쳐다봄
민망주의^^;
꿀팁으로 개장 시간에 맞춰 가서 대기없이
바로 찍을 수 있다던데
난 오픈하고 1시간정도 후에나 도착했는데도
기다렸으니 참고하시길
이건 뭐 그날 그날 복불복인거 같은데
우선 대기하면 기본 30분이상은 생각해야할듯;ㅎ
굳이 액자창이 아니더라고
동백꽃이 무수히 많으니
나만의 포토스팟을 찾아 촬영하는걸 추천드림!ㅎ
동백이 예쁘단 생각은 잘 안했는데
이렇게 보니 또 예쁜거 같기도 :D
너무 많은 관광객때문에 힐링한다는 느낌은 좀 덜 들었지만
사진이라도 멋지게 남기고 오니 뿌듯
역시 남는건 사진뿐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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