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텔/파라다이스호텔/씨메르>
부산 사상터미널에서 내려서
지하철로 사상역-> 해운대역(1시간 정도 걸림) 이동후
조금만 걸어가면 해운대 바다와 함께 보이는
파라다이스호텔
이 호텔을 고른 주목적은 씨메르
너무 좋아 >0 <
스파 하러 왔지요!
연말 여행을 위해 지마켓에서 쿠폰 적용 후
예약한 파라다리스호텔
본관 시티뷰 1박(287000원) 예약했다
체크인 오후 3시
체크아웃 오후 12시
체크인 시간대에 맞춰서 그런가 줄 서서 체크인함;ㅎ
본관 시티 뷰로 예약했는데
룸 업그레이드로 신관 시티 뷰로 배정해준대서 받았는데
신관이 더 좋은 건가?
검색했을 땐 본관이 더 좋다고 했었는데..
각자 취향 차이이니 뭐...
그냥 주는 대로 받았음ㅎㅎ
런닝맨 보면서 숙소에서 쉬다가
씨메르로 이동하기로 했다
여기 있는 물건은 다 유료이니 사용하면 체크아웃 시 지불해야 된다
먹을 수 있는 생수는 2병 있는데 냉장고 가 아닌 미니바 위에 서랍에 있음!
어메니티는 록시땅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비누 이렇게 구비되어있고
거울 밑 하단 서랍에 수건이랑 티슈 드라이기 있다
거울 왼쪽 벽면에 콘센트가 숨어 있음!
수영복 갈아입고 객실 내 가운이랑 슬리퍼 신고 씨메르로 이동 고고!
오션풀은 신관 4층
씨메르는 본관 4층
두 곳은 다리로 이어져 있고
1일 1회 입장 가능하다
입장 전 카운터에 객실번호 말하고 락커 이용 유무 알려준 뒤 입장하면된다
이번 여행엔 씨메르만 이용했다
일부러 사람 많이 없을 때를 노려서 저녁 시간대에 왔는데
일몰을 함께 볼 수 있었다 굿굿
뷰 어쩔 눈으로 보면 더 예쁨 :D
따뜻한 온수풀에 온몸이 스르르~
이거지 이거야 ㅎㅎ
일몰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컷
호텔을 배경으로도 한컷 찍어봄ㅋㅋ
추울 거라 걱정했던 12월 씨메르에서의 스파는
정말 힐링 그 자체였다 :D
씨메르의 여분 수건은 체온 유지실에 있다고 미리 안내받고 수건 좀 쓸 겸
객실로 이동하기 전 물기 좀 말릴 겸 안에서 휴식타임~
잔잔한 음악까지 나른 나른~
아쉬운 나머지 사진 한번 더 찍고ㅎㅎ
굿바이 씨메르
다음에 또 와야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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