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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상&맛집

부산여행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호캉스 씨메르 즐기기

by 아_롱 2020.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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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호텔/파라다이스호텔/씨메르>

 

 

 

본관 / 신관

부산 사상터미널에서 내려서

지하철로 사상역-> 해운대역(1시간 정도 걸림) 이동후

조금만 걸어가면 해운대 바다와 함께 보이는

파라다이스호텔

이 호텔을 고른 주목적은 씨메르

너무 좋아 >0 <

스파 하러 왔지요!

연말 여행을 위해 지마켓에서 쿠폰 적용 후

예약한 파라다리스호텔

본관 시티뷰 1박(287000원) 예약했다

체크인 오후 3시

체크아웃 오후 12시

체크인 시간대에 맞춰서 그런가 줄 서서 체크인함;ㅎ

본관 시티 뷰로 예약했는데

룸 업그레이드로 신관 시티 뷰로 배정해준대서 받았는데

신관이 더 좋은 건가?

검색했을 땐 본관이 더 좋다고 했었는데..

각자 취향 차이이니 뭐...

그냥 주는 대로 받았음ㅎㅎ

 

런닝맨 보면서 숙소에서 쉬다가

씨메르로 이동하기로 했다

 

 

여기 있는 물건은 다 유료이니 사용하면 체크아웃 시 지불해야 된다

먹을 수 있는 생수는 2병 있는데 냉장고 가 아닌 미니바 위에 서랍에 있음!

 

 

 

어메니티는 록시땅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비누 이렇게 구비되어있고

거울 밑 하단 서랍에 수건이랑 티슈 드라이기 있다

거울 왼쪽 벽면에 콘센트가 숨어 있음!

 

수영복 갈아입고 객실 내 가운이랑 슬리퍼 신고 씨메르로 이동 고고!

 

오션풀은 신관 4층

씨메르는 본관 4층

 

두 곳은 다리로 이어져 있고

1일 1회 입장 가능하다

 

입장 전 카운터에 객실번호 말하고 락커 이용 유무 알려준 뒤 입장하면된다

이번 여행엔 씨메르만 이용했다

일부러 사람 많이 없을 때를 노려서 저녁 시간대에 왔는데

일몰을 함께 볼 수 있었다 굿굿

뷰 어쩔 눈으로 보면 더 예쁨 :D 

 

 

 

따뜻한 온수풀에 온몸이 스르르~

이거지 이거야 ㅎㅎ

일몰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컷

호텔을 배경으로도 한컷 찍어봄ㅋㅋ

 

추울 거라 걱정했던 12월 씨메르에서의 스파는

정말 힐링 그 자체였다 :D

 

 

 

 

씨메르의 여분 수건은 체온 유지실에 있다고 미리 안내받고 수건 좀 쓸 겸

객실로 이동하기 전 물기 좀 말릴 겸 안에서 휴식타임~

잔잔한 음악까지 나른 나른~

 

 

 

아쉬운 나머지 사진 한번 더 찍고ㅎㅎ

굿바이 씨메르

다음에 또 와야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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