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조천 카페/더 로맨틱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날들>
영업시간
매일 10:00 - 20:00
저번 제주여행때 방문하고 좋아서
작년 크리스마스때 재방문한
제주 조천카페 더로맨틱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날들
예전에는 주차장입구 쪽에 있는 건물에서
주문을 하고 들어갔는데
지금은 사진 속 본관 건물에서 주문을 하고 자릴 잡으면 된다
입구는 파란문에서 오른쪽 편 통로를 보면 알 수 있다
하얀 눈이 덮히면 더 예쁘던데
눈이 안와서 아쉬웠음ㅠ.ㅠ
외관부터 분위기가 너무 좋잖아 :D
첫방문 때 찍은 포토존 사진 :D
입구 쪽에 있으니 인생샷 남겨 보시길!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 편에 주문하는 곳이 있다
여기도 포토존이였는데
이젠 음료를 제조하고 주문하는 곳으로 바뀌어있었다
1인 1 메뉴
선주문하면 꽃을 주는데
그걸 자리에 두면 음료를 가져다주는 시스템!
카페 이외에도 스냅 촬영도 진행 중이다
저번에 놀면 뭐하니 이효리랑 이상순 부부랑 같이 나오는 편에서
이 곳에서 촬영을 했던데 즐겨보는 프로그램인데
왠지 더 반갑고 신기하고 그랬음ㅋㅋ
예전에는 커플이나 젊은 친구들 위주의 손님이 많았다면
지금은 가족단위 손님들도 종종 보였다
그만큼 예쁘다고 소문이 나서
다들 놀러 온 거겠지?ㅎㅎ
공간도 넓고
자리 하나하나 포토존이라
예뻐서 찍어옴ㅋㅋㅋ
주문한 음료가 나오고
각자의 취향대로 6명이니 6잔 ㅋㅋㅋ
그냥 아무 데나 서서 찍어도 예쁨
손님들이 꽤 있었는데
나 혼자 있는 것처럼 나와서 더 예뻐 보임ㅋㅋ
구조가 조금씩 바뀌어 있어서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나에게는
더 신선하고 좋았던 제주 카페 더로맨틱
첫 방문 땐 창가에 의자 하나였는데 이번엔 창가에 곰돌이 침대가 딱!
또 다른 느낌으로 찍은 거 같아서 뿌듯했다ㅋㅋ
건물 내부와 외관도 예쁜 곳이 많으니
사진 찍는 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제주여행 가서 여기 카페는 한 번쯤 방문해보시길 추천
다들 사진 찍느라 바쁨ㅋㅋㅋ
여기 건물 뒤편엔 비밀스러운 포토존이 있으니!!
저번엔 예쁜척하고 찍었는데
이번엔 커플사진으로 귀엽게 남겨봤다ㅋㅋ
오리 포즈ㅋㅋㅋ
저번에도 사진도 많이 찍고 솔직히 별로 기대 안 하고 갔는데
구조도 조금 바뀌고 계절도 달라서 그런가
또 다른 느낌이었다
재방문하면 또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도 궁금하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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