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맛집/수제버거 더풀>
남해여행을 검색한 분들이라면 많이 봤을 남해 수제버거 맛집
더풀
매장 앞에 바다도 가까워서 버거 먹고 산책로 따라 걸어도 좋았다
외관부터 오렌지 컬러가 너무 귀여웠던
남해 더풀
기존 풀장을 개조해 만든 버거집으로
아이디어가 좋았던거 같다 _!
T H E P O O L
B U R G E R
- 영업시간
평일 1 1 : 3 0 - 1 6 : 0 0 ( L O )
주말 1 1 : 3 0 - 1 6 : 3 0 ( L O )
- 정기휴무
매주 화요일
(영업시간은 인스타로 한번 더 확인하고 가시길^^)
https://www.instagram.com/the__pool__burger/
펜션 퇴실 후 바로 더풀에 갔는데
딱 오픈시간에 맞춰서 방문 할 수 있었다
우리밖에 없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매장이 손님들로 가득 찼다
코로나시국이니
명부 작성하고 손 소독 후 방문했다
마스크는 먹을때만 벗어야 됨!
매너매너!
주문과 계산은 기계로 진행되며
주문이 끝나면 진동벨을 가지고 자릴 잡으면 된다
메뉴판을 못 찍었는데
간단히 버거 , 콜라, 감튀 이렇게 있으니
보고 알아서 주문하면 된다
수제버거라 그런가 가격대가 좀 있음ㅋㅋ
8천9백원..ㅎ
콜라가 작은병인데 2천원이고..ㅎㅎ
그래도 사람들이 찾는대에는 이유가 있을듯 하고
먹어보기로 ㅎ
손님이 많이 오기 전에 찍어두길 잘한 듯.
한적해 보이는 남해맛집 더풀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전에 매장사진 찍으면서 시간을 보냈다
더풀버거 2개와
감자세트1개 여기에 콜라도 하나 들어있음.
추가로 콜라 하나더 시킴!
비주얼이 먹음직스러운 더풀버거
맛있지만 먹기가 좀 불편했다
(내가 이런거 잘 못먹음;ㅎ)
막판엔 한 쪽 빵만 다먹어서 ㅋㅋㅋ
피자처럼 들고 먹었다
양파가 생양파라 호불호가 갈릴꺼 같지만
난 그냥 덤덤히 먹음 ㅋㅋ
손에 묻은 소스는 한켠에 마련되에 있는 티슈와 물티슈로 닦으면 된다!
저 창밖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멋진 바다가 펼쳐져 있음
날씨 좋으면 가지고가서 바다 보면서 먹어도 좋을 꺼 같다
난 12월 말에 간거라 추워서 매장에서 먹었다
실내보단 외관이 포토존이니 예쁘게 인증샷도 남기시길.
근처에 바다도 있고 여러 남해 핫플들도 가까이 있으니
재료소진되서 영업마감되기 전에
남해여행 간다면
한번쯤 가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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