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 남해오션뷰카페 보통날

<남해카페/보통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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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연말에 머리 식힐 겸 갔던 남해여행

사진으로 미리 알아보고 갔는데

실제로 푸른 바다를 보며 커피 한잔 할 생각에

가기 전 부터 들떳다 

 

 

남해카페 보통날은 전용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으니

주차걱정은 놉놉

 

 

 

 

입구는 노랑노랑 귀엽게 생겼다

지금 보니 문 옆에 포토존인 듯?!

바다 볼 생각에 저건 포스팅하면서 발견 함 ㅠㅠ

 

 

 

 

 

내가 방문했을 당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라

매장에서는 음료를 못 먹고 테이크아웃만 가능 했다 

 

영업시간 오전11시~오후6시

매주 수요일 휴무 

 

 

 

남해카페 보통날 메뉴판

QR코드 체크 후 메뉴를 주문했다 

 

간단한 인증샷 정도는 찍고 가도 된다기에 얼마나 위안이 되던지 ㅠ.ㅠ 

 

 

실내는 대략 이런 느낌

아담하지만 테이블은 넉넉하게 있었던거 같다

 

창밖에 바다가 너무 예뻤던 남해카페 보통날

전날 비가 많이 와서 이런뷰는 상상도 못했는데

멋진 풍경을 보니 전날 비 와서 아쉬웠던게 싹 사라짐ㅋㅋㅋ 

 

 

 

 

남해카페 보통날 포토존 

주문한 음료들로 인증샷을 먼저 남겨 봤다 :D 

 

 

 

 

나도 한번 찰칵 

12월 말인데 날이 따뜻해서

입고 있던 패딩도 들고 다닌 기억이..ㅎㅎㅎ 

 

매장에선 못먹으니

바로 앞 바다가 산책로 걸으면서 커피 한잔했다

​

 

 

 

 

 

2020년이 가기전 오빠랑 좋은 추억 만들고 온

남해여행. 

 

마지막은 보통날로 장식해서 더 기분 좋았던 날